◈ 도기 (Earthenware)
도기는 유약을 발라 섭씨 1,100~1,200℃에서 굽고, 투광성이 없으며 두드리면 탁한 소리가 납니다.
두께가 두껍고 보온성이 뛰어납니다. 주로 고급 식기와 타일, 장식품, 위생 용기 등으로 사용합니다.

※ 포트메리온 공장의 ‘비스켓하우스’라고 부르는 가마에 넣어 섭씨 1,200℃의 온도에서 구워 완성된 제품은 초음파와 강도 측정기 등으로 테스트를 통과 해야만 완벽한 상품이 됩니다.
– 포트메리온 영국산, 로얄워스터 대부분 제품이 도기 제품에 속합니다.

◈ 자기 (Porcelain)
1,300℃ 이상의 온도에서 굽고, 두께가 얇고 가벼우며 투광성이 있으며 두드리면 맑은 소리가 납니다. 파인 차이나 또는 포슬린이라고 부르는 것으로 고령토를 주성분으로 합니다.
– 포트메리온 OEM 제품, 로즈부케(RB), 보타닉 블루(BO), 라우라(LA) 제품과 로이커크햄 제품이 파인 차이나 제품에 속합니다.

◈ 본 차이나 (Bone china)
‘Bone china’, 즉 자기에 뼈를 혼합하였다는 뜻으로 강도가 대단히 높고 가벼운 도자기입니다.

◈ 세라믹 (Ceramics)
도자기의 총칭으로 쓰이는 세라믹은 주로 산업적인 의미로 쓰는 용어로 타일이나 원료 등을 표현할 때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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