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UE ITALIAN

블루 이탈리안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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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ssic

1816년에 출시된 블루 이탈리안(Blue Italian)은 도자기 산업 선두주자로서의 명성을 확고하게 유지하고 있는 포트메리온 스포드(Portmeirion Spode) 컬렉션 중의 하나로 스포드에서 가장 많이 수집되고 있으며, 지금까지 계속 제작되고 있습니다. 스포드 블루(Spode Blue)의 변치 않는 매력은 고전적인 블루 이탈리안의 모든 컬렉션에서 나타납니다. 블루 이탈리안은 테이블웨어, 키친웨어, 쿡웨어, 서브웨어 등 다양한 종류의 아름답고 기능적인 가정용 상품을 선보입니다. 자기뿐만 아니라 나이프, 포크, 수저 등을 예쁘게 포장한 선물용 상품들이 다양하게 추가로 출시되자 블루 이탈리안 수집가와 청백 컬렉션을 사랑하는 많은 사람들로부터 더욱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History

1700년대에 전세계적으로 파란색과 흰색 도자기의 인기가 매우 높았습니다. 당시의 영국과 유럽에는 중국산 도자기의 인기가 높은 만큼 공급도 넘쳐났습니다. 그러나 1773년에 이르러 파란색과 흰색 도자기에 대한 수요가 여전히 높았어도 수입은 둔화되기 시작했습니다.

1784년에 죠시아 스포드 1세(Josiah Spode I)는 도자기에 유약을 바르기 전에 직접 새긴 동판으로 만든 판박이 박엽지로 그림을 그리는 방법을 완성했습니다. 처음에는 1700년식 중국 도자기의 디자인을 모방했지만 곧이어 1790년에는 윌로우(Willow), 1814년에는 블루 타워(Blue Tower), 1816년에는 블루 이탈리안(Bluew Italian) 등과 같이 독창적인 디자인을 차례로 선보였습니다.

파란색과 흰색의 청백 컬렉션은 영국인들뿐만 아니라 테이블웨어를 보면서 고향을 연상했던 미국인들에게도 인기가 많았습니다. 이처럼 큰 성공을 거두자 경쟁사들은 앞다퉈 스포드 컬렉션을 흉내냈지만 어느 것도 죠시아 1세의 정교하고 뛰어난 기술은 따라갈 수 없었습니다.

18세기 이마리(Imari : 일본 자기) 양식의 블루 이탈리안 테두리는 로마 유적이 생생하게 남아있는 이태리의 시골 풍경에서 영감을 받아 햇살 가득한 멋진 날을 매우 정교하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또, 어떤 상품에는 양을 두세 마리씩 그려 넣기도 하는데 디자이너의 기호에 따라 양의 수가 다른 점도 인상적인 부분입니다. 블루 이탈리안은 세월이 흐를수록 매력이 더욱 깊어져 가는 고급 컬렉션입니다.

Timeless Appeal

스포드 블루(Spode Blue)의 변치 않는 매력은 고전적인 블루 이탈리안의 모든 컬렉션에서 나타납니다. 블루 이탈리안은 테이블웨어, 키친웨어, 쿡웨어, 서브웨어 등 다양한 종류의 아름답고 기능적인 가정용 제품을 제공합니다. 새로운 도자기, 그리고 선물 상자로 포장한 커틀러리가 새롭게 선보이자 새로운 기프트웨어 컬렉션에 이를 추가하여 완벽한 컬렉션을 갖추고자 하는 블루 이탈리안 수집가와 푸른색과 흰색 도자기에 열광하는 사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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